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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쏠비치 강원도여행 다녀왔어요
짧고 굵게 1박2일
양양쏠비치 도착하자마자 12시에 체크인하고
근데 역시나 노블리안동은 배정못받았어요
도대체 얼마나 일찍가야하는건지ㅜ

물놀이하기전에 배먼저채우기
검색결과 양양쏠비치 근처에 장칼국수집이
많더라구요
여름에는 안하고 9월부터 다시 나오더라구요
색은 뻘개도 생가보다 맵지는않았어요






내메뉴 메밀양념
요게 내스타일 이번주는 더워서
아직도 시원한게 땡기더라구요
양념장이 너무맛있었어요.
애들은 쫌매워하긴했네요





매운거 못먹는 딸을위해 물 메밀시켰는데
제입맛에는 살짝밍밍하더라구요
워낙 제가 간을쎄게해서 먹는지라
그래도 담백하게 애들은  잘먹었어요




본격적인 물놀이
추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바닷물이라 놀만했어요
파도도 쎄서 아이들은 파도맞으며 잼나게놀더라구요




살짝 힘들때는 모래놀이





유니콘이 열일했어야했는데
파도에부딪혀 앞으로 나가지도못하구




햇살이 생각보다 뜨거워서 무장하고
놀았어요






우리 유니콘
다행히 멀리 가지않아서 구조했네요
깊지는  않은데 파도가 쎄서 재밌으면서도
힘들고 그랬네요



역시 하이라이트는 저녁이겠죠
물치항에서 이것저것 떠와서 테라스에서 먹었어요
날씨도 딱 선선하고 바다소리들으며
이게 얼마만에 야외에서 먹어보는 밥인지 술인지
분워기에 취해서 일찍 잠들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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