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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다녀온 진도여행후기를 이제야남기네요
날씨가 정말 끝내주던날
진도타워와 명량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꼬!
포토존 그냥 지나칠수없죠
다녀간 흔적남겨야죠





이순신장군동상 앞에서 울 귀염둥ㅇㅣ들






하늘이 넘 이뻤네요
포토존 진도색도 이쁘구





저멀리 진도대교가 보이네요
이제 사진찍었으니까 케이블카 타러가자





저희가족은 크리스탈캐빈을 이용했어요
바닥이 유리로되어있어요





난 아찔하던데 아이들은 겁도없어요
바다가 훤히 보이고 사진찍는것마다
넘 이쁘네요





도착해서 카페들려 잠시쉬어갑니다
실은 5분만에 다먹어치우고
나왔다는ㅡㅡ





진도타워로 향해 다시갑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한고객은 진도타워요금이
무료랍니다





7층 전망대부터 시작
아이들 역사공부도되고 넘좋았어요
책에성산 보던걸 실제로보니
더 신기해하네요





포도 직접 싸보고ㅎ
게임처럼 만들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노젓기 체험도 해보고
시간 가는줄모르고 계속 돌아다녔네요
체험관도 많고 명량MR시네마도 있었는데
저희는 시간이 안되서 다 못보고돌아왔어요

담번에 좀더 여유있게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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